스키강습 없이 - AN OVERVIEW

스키강습 없이 - An Overview

스키강습 없이 - An Overview

Blog Article





안 다치는게 최고지만, 경주 루지 사건을 보니, 참 ... 저도 이번 보드 가기전에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.

전 물론 연습 열심히 했구요. 캠으로 영상을 자주 찍어서 분석하면서 탔습니다. 일단 내가 어떻게 타고 있는지 알아야 연습과 수정이 되니 영상 자주찍어 보시길~~ 단,첨엔 자신의 모습에 너무 실망할 수도 있이니 마음의 준비하고 보세요 다 그래요. ㅎㅎ

특히,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시작하면 수업이 마감이 시작되기 때문에 지산과 곤지암 스키장을 선택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.

앙쥬미큐맘네 큰아들 중등이 된 기념으로다가 앙쥬군 보드강습을 시켜주었습니다.

이번시즌 스키강습은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. 스키장 폐장 하기 전에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한 두 번 더 다녀와야겠어요.

어릴 때는 가족들과 타다가 대학교때부터 친구 한두 명과 가끔 탈 때 빼고는 혼자서 쭉 타왔는데 수 년간 혼자 스템턴, 페러렐 연습하면서 고생이라고 느껴진 적이 없었어요.

동호회 나가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, 스키 탈 시간 내기도 쉽지않아 동호회 활동은 못 해 보았습니다.

저는 십여년 혼자 타러 다니지만, 혼자 스템턴, 자벨린턴 이런 연습조차 아직도 즐겁습니다.

초등이후에는 다양한 경험들로 우려되는 상황들이 각자의 성장발달과 경험들로 부족했던 분들이 조금씩 채워져가기 때문이죠.

저는 차라리 그 말이 사실이어서, 잘 타고싶은 사람은 당연히 강습을 찾아 강습업계도 잘 돌아가고, 강사들도 잘 먹고 잘 살고, 자연스레 강습의 질도 올라가고, 스키어들도 좋은 실력으로 안전하게 스키를 타는 쪽이 좋겠다 싶거든요..

안 되니까 안 느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. 간혹 그런 것들을 통해 대학생들 수준의 지식 레벨을 보이는 아이들이 소개되곤 하지만, 그건 그 아이들이 천재니까 그런 거잖습니까?

당장 오늘부터 스키교본 다시 정독해 보겠습니다. 어차피 this page 내년에 보나 올해 보나 별 차이도 없을 것 같긴합니다.

그중에 베어스타운에서 유명했던 브라더스 렌탈샵이 지난 시즌부터 지산 및 곤지암 스키장에 새롭게 이전하여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

제자리에서의 포지션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지형에서의 포지션까지 학습하여, 스키 타기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.

Report this page